발라드의 황금기였던 1990년대.
그 시절 발라드를 현대적인 사운드와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90's Ballad EP.1 :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해 둔 사랑을 돌아보며,
그 끝엔 결국 행복을 빌어주는 진정한 이별을 담아냈다.
진솔함이 느껴지는 섬세한 가사와 한동근의 단단하고 서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아련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90's Ballad Project 첫번째 앨범으로 8RECORDZ의 TEAM8이 프로듀싱을 맡아,
순수했던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옴과 동시에
현대적인 편곡을 통해 모든 세대를 아우를 예정이다.
아팠기에 아름다웠던 사랑도,
좋았기에 마주하게 된 이별도,
모두 아름다운 기억으로 간직하게 된 이별의 종착역에서
많은 이들이 떠나보내지 못한 이별을 향한 치유를 받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