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의 시편 62:1 말씀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의 시편 46:10 말씀을 모티브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구원하심, 그리고 인도하심에 대한 감탄과 감사와 결단의 고백을 담은 곡입니다. 점점 "나"가 많아지는 삶 속에서 무거운 짐과 세상의 탑을 내려놓고 좀 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아갈 수 있는 기도의 통로로 이 곡이 쓰여지기를 소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