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효진이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곡.
"나 너에게 화단 같은, 그런 거 되고 싶어."
삶에 지칠 대로 지친 누리에게
길가에 핀 꽃처럼 작은 기쁨이 되고 싶었던 석영의 위로 메시지.
"늘 내 곁에서 오늘을 살아줘."
<뜨거운 홍차>의 두 번째 OST '너의 하루에 작은 꽃이 되어줄게'는 반복적인 기타 리프에 건반과 오르간의 합이 조화를 이뤄 다가올 봄의 향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곡이다. 온앤오프의 메인보컬 효진의 포근한 음색과 호소력 있는 보컬이 따스한 멜로디와 만나 더욱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