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 5 ‘함께 띄운 별 – 보라’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의 다섯 번째 OST ‘함께 띄운 별’이 발매되었다.
‘함께 띄운 별’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섬세한 편곡이 아름다운 감성을 담아냈으며, 가창자로 참여한 ‘보라’ 특유의 따스한 음색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가끔 갈 곳을 잃어 때론 탓할 곳 없더라도 이 자리 이 시간을 떠올려 봐’, ‘맘이 행복한 순간에도 오롯이 더없이 기뻐하며 여기 빛날 거야’ 등 강나언과 소은호의 서로를 향한 감정을 위로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여기에 보라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정처리로 곡의 분위기가 극대화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받은 프로듀싱 팀 1601 (정승현, 박태현)이 작곡에 참여했고,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이 작사를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가 탄생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