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떠난 연인을 기리는 곡 '이제 우리 꿈에서만 만나'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연(Yyeon)이 그에 대한 뒷이야기를 약 1년만에 공개한다.
'사랑은 똑같기만 해'는 권태에 빠진 연인들의 모습과 사랑을 그려낸 곡으로, 진짜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아닌 설레는 감정만을 사랑하는 인연들을 비판하고 있다. '이제 우리 꿈에서만 만나'가 인연의 엔딩을 그린 곡이라면 '사랑은 똑같기만 해'는 한 인연의 절정을 그린 곡이다.
"사랑은 똑같기만 해, 결국 너도 똑같은 감정만을 사랑한 인연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