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소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은 2019년 포항문화재단에서 기획, 제작 되었고 그해 포항에서 초연한 작품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 레파토리 제작개발 프로그램'에 선정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보도자료]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이 OST 넘버를 발표했다.
뮤지컬 ‘강치전’은 평화롭던 독도 바다에 살던 소년강치 ‘동해’가 돈벌이에 눈이 먼 ‘검은 그림자’ 무리에게 부모를 잃고 세상을 떠돌며 친구들을 만나 다시 동쪽바다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성장드라마다.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 레파토리 제작개발 프로그램에 선정돼 포항문화재단에서 기획, 제작돼 독도의 날을 맞아 포항에서 초연된 작품이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돼 오산과 원주에서 공연을 가진바 있다.
뮤지컬 ‘강치전’은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이 아닌, 평화의 섬으로 풀어내며 인간과 자연, 바다생물들의 공생에 대한 주제를 담아낸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뮤지컬 ‘강치전’ OST 넘버는 우리 전통의 선율인 국악을 바탕으로 총 10곡을 창작, 강치소년 ‘동해’의 성장을 담아내고 있다.
메인 테마곡이라 할 수 있는 ‘동해아리랑’은 ‘아리랑’의 한의 정서를 담은 곡으로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마음에 와 닿는 가사로 마음을 울린다. ‘바다의 애환’을 담은 이 곡은 바다는 영원히 바다 스스로의 것임을, 우리는 잠시 빌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을 노래한다.
국악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지만 리드미컬한 현대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곡 또한 있다.
‘우! 멸치스웩’은 귀에 꽂히는 리듬에 딱 맞는 라임과 반복되는 훅이 매력적이다. 뮤지컬 막이 내린 후에도 계속 맴도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CAST
동해 : 이은서
미키 : 김채은
바다 : 곽미정
바다거북할미/달님 : 김도연
멸치스웨그/태양 : 정동렬
신이/검은그림자대장 : 성홍석
아기바다거북/검은그림자꼬마 : 김나정
검은그림자 : 권도균
검은그림자 : 하동호
MUSICIAN
가야금 : 정선영
대금 : 서민지
해금 : 황혜진
피리 : 김휘대
타악 : 권도균
꽹과리/특수악기 : 하동호
키보드 : 김억대
STAFF
음악감독 : 김성원
작곡 : 김성원, 임교민, 류자현
작사 : 윤주미, 이원만
녹음, 믹싱, 마스터링 : 레코딩 스트디오 Re(이형우)
기획총괄 : 박창준
기획 : 김영민
홍보 : 송다은
제작 :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