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OST Part.6 '내게 기대' 발매
백억 대 소송과 번 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닥터슬럼프'의 여섯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내게 기대'는 Jay Lee와 심규태, 김재원 등 선후배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극 중 여정우 역을 맡은 배우 겸 가수 박형식이 가창에 참여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기타와 피아노의 잔잔한 사운드가 박형식의 풋풋한 미성과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박형식 특유의 부드러운 중저음 또한 따스한 무드를 자아내며 곡의 매력을 더한다.
박형식은 담백한 보이스를 통해 서로의 관심과 사랑으로 슬럼프를 극복하는 과정을 오롯이 그려내며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진정성이 묻어난 표현력으로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며 슬럼프에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편적이고 큰 울림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