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신곡 '플라멩코(flamenco)'는 특유의 리듬과 타악기 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티저 영상 속 댄서들은 AI를 통해 제작해 흥미를 더 하고 있다.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신인선의 섬세한 보컬과 플라멩코의 화려한 음악적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감동과 흥겨움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KBS 1 TV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단장이 작곡했으며 아사달, 신인선이 작사로 참여했다.
신재동 작곡가는 "이 곡을 처음 쓸 때의 생각은 현재 대중가요 시장에 라틴계열의 정열적이고 리드믹컬한 음악의 등장을 꿈꿨고, 라틴 계열의 생동감 있고 리드미컬한 느낌과 정열적인 감성을 신인선만의 섬세한 보컬톤과 요즘 대세인 트롯의 맛을 적절히 믹스한 느낌을 아주 잘 살린 인상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싶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