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드라마 주제가로 만들어진 곡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가 2020년 4월에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미국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계신 음악감독의 20년지기 버클리동료인 김경민님의 손끝에서 다시 연주된
밤편지는 소중한 연인에게 담담히 써 내려가는 편지와도 같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겪은 우리 사이... 하지만 꼭 당신 이였어야만 하는 이유를 담담히 써 내려가는 손 편지와도 같은 곡입니다.
-이 밤에 그대를 생각합니다
-많은 추억들이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노력했지만 결국 잘해주지 못 한 것 같아 많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그대였기 때문에 존재 할 수 있었습니다
■크레딧
Produced by 이재준
Composed by 이재준
Arranged by 김경민, 이재준
Piano by 김경민
Mixed and Mastered by 이재준 at June Studio
Photo by 이재준
Artwork by 박정규
A&R by 최용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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