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이재준의 첫 싱글
중학교3학년때 들었던 음악에 충격을 받아 음악을 업으로 삼겠다 결심하고 그 후 한길로만 달려와 지금에 이르른 이재준 음악감독은
1997년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1998년 베스트극장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장보고, 순수한기쁨, 낮잠), 영화(그녀를 믿지 마세요, 꽃섬), 드라마음악 (연애시대, 로맨스가필요해, 오로라를 찾아서) 음악들을 만들고 음악 감독 일을 하였다.
첫 싱글의 고민이 깊었지만 음악계에 데뷔한지 20년만에 늦게나마 시작하게 된 작은 시작
이번 싱글은 2019년 유난히 아름다웠던 봄 4월20일에 느꼈던 순수하고 아름다운 설렘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모든 이들의 마음 한 켠에 가지고 있는 사랑의 씨앗에 "온기"를 불어넣어 순수했던 그 감정을 다시 꺼내어보면서 미소 지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