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소리꾼 [뱃노래 (Feat. 송현주)]
“넘실대는 파도 위에 비바람이 몰아쳐도
두리둥실 두리둥실 춤을 추듯 떠나보자.“
끝을 알 수 없는 망망대해 속
유난히 큰 파도에 휘청여도
바다를 떠나지 못하는 건
아마도 거친 울음
파도 소리에 파묻을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FUN소리꾼 - 뱃노래는 전통 민요 뱃노래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곡으로 잔잔하기도 때로는 휘몰아치기도 하는 신비로운 바다를 다이나믹하고 풍부한 밴드 사운드로 표현했으며, 인생이라는 망망대해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희로애락과 당찬 포부를 힘찬 후렴구로 나타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