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before anyone else
스물 세살된 청년이 말하기에는 많이 웃긴 말이지만,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나 어릴 적 보았던 세상은 따스한 온기만이라도 남아있었던 세상이었지만 이제는 삭막하기 짝이없는 21세기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는 아등바등 발버둥치며 살아가요. 나는 그런 차가운 세상을 조금이나마 녹여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이라 생각해요. 이러한 따스한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서로를 우선시하고, 항상 곁에 있겠노라 약속해야해요. 비포 애니원 엘스 !
- 곽태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