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대표 신인’ 앰퍼샌드원,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4개월 만의 컴백
“앰퍼샌드원이 보여 줄 직진 사랑법”.. 타이틀곡 ‘Broken Heart’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두 번째 싱글 앨범 ‘ONE HEARTED’로 돌아왔다.
지난해 11월 1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MPERSAND ONE’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앰퍼샌드원은 이들의 시작점, 그리고 첫걸음을 주제로 한 데뷔 싱글을 통해 풋풋한 감성과 눈부신 비주얼을 보여 줬다. 앰퍼샌드원은 보편적인 공감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5세대 대표 신인 보이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전작 ‘AMPERSAND ONE’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 하나, 하나 모여 팀으로 거듭나는 멤버들의 과정을 그려 냈다면, ‘ONE HEARTED’는 비로소 하나의 마음을 갖게 된 앰퍼샌드원이 서로 공유하는 목표와 의지, 감정을 직관적인 비주얼과 음악으로 표현한다.
‘하나의 마음을 가진’을 뜻하는 ‘ONE HEARTED’는 사랑에 빠져 한 사람에게 일편단심으로 직진하는 앰퍼샌드원의 솔직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앰퍼샌드원은 짝사랑하는 상대를 향해 불도저처럼 밀어 붙이는 마음을 ‘목표물’과 ‘승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비주얼로 해석해 볼거리를 더했다.
타이틀곡 ‘Broken Heart’는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앰퍼샌드원의 모습을 표현했다. “날 믿고 따라와”, “맘속에 내 자릴 비워 놔”라는 가사를 통해 자신만만한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심장이 Pumping, pang / 뛰어 막”, “고장 난 Brake처럼 Run and run”이라는 노랫말로 사랑에 마음을 뺏긴 혼란스러움을 다소 과격하게, 역동적으로 이야기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Crazy Stupid Fun’, 수줍은 마음을 표현한 ‘Someday’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Broken Heart’의 뮤직비디오는 우연한 사고로 심장에 블루투스가 연동돼 심장에 끝없이 울리는 음악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았다. 보다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고, 메가 크루와 함께하는 군무는 화면을 꽉 채우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앰퍼샌드원은 데뷔 앨범을 통해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이야기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일곱 청춘은 더욱 강렬하게 돌아왔다. 사뭇 다른 모습의 이들은 다시 한번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그려 낼 것이다.
1. Broken Heart
작사: 한성호, Sooyoon / 작곡: 한성호, Sebastian Thott, Patrick ‘J.Que’ Smith, Jacob Aaron (THE HUB) / 편곡: Sebastian Thott
타이틀곡 ‘Broken Heart’는 다이내믹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 위로 펼쳐지는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첫눈에 보자마자 너에게 빠져 하루 종일 심장이 고장 난 것처럼 뛰고 있다는 솔직한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앰퍼샌드원의 모습을 그들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2. Crazy Stupid Fun
작사: 한성호, Sooyoon, 이승협 (J.DON)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서지은, Benjmn / 편곡: 박수석, 서지은
‘Crazy Stupid Fun’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장르의 곡으로, 후렴구의 리드 라인과 캐치하게 드랍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오늘 이 밤, 그 어떤 것에도 눈치 보지 말고 나와 함께 리듬에 맞춰 거침없이 즐겨 보자는 경쾌한 내용을 담았다.
3. Someday
작사: 한성호, Sooyoon, 이승협 (J.DON) / 작곡: 한성호, 박수석, 정진욱, 이태현, Patrick ‘J.Que’ Smith, Jacob Aaron (THE HUB) / 편곡: 박수석, 정진욱, 이태현
‘Someday’는 리드미컬한 피아노 리프와 경쾌한 휘슬, 후렴구의 청량한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늘 꿈꿔 온 나의 상대를 언젠가 만난다면 무엇이든 다 해 주고 싶다는 수줍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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