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어쿠스틱 악기들의 연주와 쓸쓸하면서도 담담함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조화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다.
'김손손'의 따뜻한 일상 세 번째 싱글 [멍때림] 발매
우리의 일상을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김손손의 세 번째 싱글 [멍때림] 이 발매되었다. "멍때림" 은 수많은 경쟁과 끊이지 않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지쳐있는 우리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절제된 어쿠스틱 악기들의 연주와 쓸쓸하면서도 담담함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싱글 역시 김손손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은 물론 노래와 어쿠스틱 기타, 퍼커션을 연주하였으며, 기타리스트 김기중의 나일론 기타연주와 악퉁의 베이시스트 안병철, 얼반슈즈의 피아니스트 김경의 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다가온 싱어송라이터 김손손, 다음 앨범과 앞으로의 공연 활동 역시 기대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