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컬러즈(Prjt. Colors)
[적재X최유리 - 묘하게 달라]
묘하게 달라. 매일 걷던 이 거리가.
묘하게 달라. 매일 찾아오는 이 밤이.
이제는 같아. 너와 내가 바라보는 시선이.
대화의 공백마저 설레는 연인의 사랑 이야기.
각각의 색들이 섞여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듯 아티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본인만의 색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의 곡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 컬러즈'의 두 번째 주자로 적재와 최유리가 참여했다.
‘묘하게 달라’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며 평범했던 일상이 묘하게 다르게 느껴지는 순간들을 표현한 곡이다. 적재X최유리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봄 같은 따스함을 전해주며 설렘을 가져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