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 ‘칵테일 사랑’을 경서가 재해석한다.
‘칵테일 사랑’은 1994년 발매한 마로니에의 앨범 타이틀곡을 따스하면서도 아련한 경서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다시 재탄생되었다.
경서의 ‘칵테일 사랑’ 은 원곡의 레게 리듬을 벗어나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포크 컨트리 사운드를 통해 경서만의 감성을 담아내었다.
원곡의 발랄한 느낌에 경서의 아련함과 위로를 건네는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고, 경서가 직접 편곡에 참여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키워나가는 행보가 앞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