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Note]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저는 어떤 아티스트인가요?
저는 좋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저만의 색깔을 연구하고 기획하며 꾸준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밝고 긍정적이며 통통 튀고 개구쟁이 같은, 제 자신을 만들고 있지만 간혹 마냥 그런 아이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제가 만들고 있는 저의 이미지가 너무 좋고 그 모습의 상하도 사랑하지만 인간 조상하의 모습은 마냥 밝지는 않답니다. 그곳에서 잠시 가출하여 저의 속마음을 털어놨어요
너무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그리고 그의 맞춰 살아가야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
그러다 보니 지치며 전부 자기 자신을 위해 산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없어져만 가는 것 같네요
조심스럽지만 성인이 되면서 느낀게 많아지고 뭔가 다들 화가 가득히 났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며 그곳에서 영감 받아 가사를 썼던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조금은 여유롭고 때가 타지 않은 시선으로 남들을 바라보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힘든 일이 너무 많고 지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