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음악 작곡가 '김혜지' 의 Single Album
싱글 음원인 [사랑 #3] 은 작곡가 '김혜지' 의 작품 색을 특징적으로 보여 준 작품이다. 스트링 퀄텟과 피아노의 구성의 피아노 퀸텟 작품으로 작곡가 '김혜지' 가 직접 피아노 연주에 참여한다.
사랑은.....너무 많은 색과 모양을 지닌다. 어떤 것이 좋고 나쁨이 없다. 그 어떤 사랑도 다만 사랑만은 있다. 관객들로 하여금 각기 다른 나의 사랑 색을 꺼내어 보고, 그 이미지를 본 작품을 통해 그려보면 어떨까. 이제 다들 현실과 친구가 되다보니, 앞에 있는 내사랑 조차도 이제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다. 이 감성을 피아노와 스트링의 선율로 느껴보자. 하나의 짧은 영화를 만들어 보는데 사랑 씬의 마지막 장면이다. 본인만의 감성을 꺼내며, 눈을 감고 사랑의 영상을 그려보자.
[아티스트 정보]
작곡가 '김혜지' 는 대중음악 작곡가와 영화음악 작곡으로 활동하며 현재는 대학에서 실용음악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90년대의 핑클(Finkle) 을 앨범을 비롯하여 디아(Dia) 등의 가창력 있는 가수들의 음원을 작곡했으며 이 외에도 '임성은', '이예린' 등 대중가요의 작곡, 스트링 편곡 및 극장용 "별주부해로", '신승수' 감독의 얼굴 등 영화음악 작곡가로도 활동 했다.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Film Scoring을 전공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음악공학, Music Technology로 음악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멀티미디어학과 컴퓨터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이번 '김혜지' 싱글 음원 [사랑 #3 : 이제 눈을 감아야만 볼수있는..] 은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기반으로 감성음악 작곡가로 도전해본 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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