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빈의 새로운 싱글곡 '희망고문'은 꿈을 가졌지만 그 꿈을 아직 다 이루기 전 무언가 해내고 싶어하는 간절함과 애틋함을 가진 이들에게 선사하는 곡이다.
되는것은 하나도 없는것같고 하루하루 결과도 주어지지않는 꿈이지만 희망고문이라할지라도 또다시 내일은 좋은일이 생길거라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독이는 이들을 위해 썼고 노래했다.
건반과 스트링의 적절한 조화와 풍부한 사운드감이 귀를 울리며 다가온다
곡안에서 몇번씩 바뀌는 분위기또한 귀담아 들을수있는 포인트다
보이스가 스트링이 건반이 어느순간 한번씩 환기되듯 예측할수없는 멜로디로 전환되는것이 이 곡의 매력이다
가수 '인빈'의 매력적이고 더욱 깊어진 목소리와 서정적이고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는 '희망고문'이 많은 이들에게 고문이 아닌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작업했다고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슬픈감정에 시달리지않고 좋은일이 생기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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