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Single Album “Midas Touch” 발매
-‘괴물 신인’의 화려한 컴백!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한층 더 성숙해진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는 앨범 [Midas Touch]
-자유로움이 허용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 곡 ‘Midas Touch’!
지난 해, 두 장의 퀄리티 높은 미니앨범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KISS OF LIFE는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일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함은 물론 신인상, 글로벌 아이콘상, 뉴웨이브 스타상, 뉴아티스트 오브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등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 루키로 급부상했다.
또한 각종 시상식 무대에서 보인 관객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기 가득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아 뜨거운 각광을 받았다. 신인답지 않은 역대급 무대, 신선한 무대라는 팬과 대중의 호평은 KISS OF LIFE의 다음 행보에 대해 자연스럽게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그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싱글 앨범 [Midas Touch]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
[”What is love?”]
“Do not be afraid to love.”
“어떤 상황에서든 누가 뭐라 하던 두려워 말고 자유롭게 사랑하자.”
'사랑이란 무엇일까?'
KISS OF LIFE는 이번 앨범에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든 이에게 봄바람처럼 한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사랑. 그 사랑에 눈물을 흘리기도, 아파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에 대해 꾸밈없이 이야기 한다. 그 사랑의 대상이 ‘나’, 혹은 ‘타인‘ 그리고 ‘삶’ 그 어떤 것이 될 지라도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역설적이게도 사랑은 보통 우리가 열망하고 간절히 원하지만 때로는 마주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 이것은 인간의 삶에서 불가피한 모순이지만, 이러한 모순은 사랑과 관계에 대해 깊이 있게 고찰하게끔 한다.
[Album Preview]
"When I touch ya, kiss ya you're gon realize."
“It’s not worth it. The way you make me feel I’m hurting.”
이번 앨범은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타이틀 곡 ‘Midas Touch’와, 서정적인 멜로디와 성숙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R&B 수록곡 ‘Nothing’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다양한 사랑의 면모들을 느껴볼 수 있는 구성으로 기획되었다.
손끝에 닿는 순간 사랑에 빠지는 ‘Midas Touch’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이야기하며, 사랑이 끝을 향할 때에 변해버린 사랑을 그린 ‘Nothing’은 감정이 끝나는 순간을 이야기한다. 이처럼 삶의 모든 것이 되기도 하지만, 한 순간 사라져 아무것도 남기지 않기도 하는 역설적인 사랑에 대해 또 한 번 KISS OF LIFE만의 탄탄한 사랑에 대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Song Preview]
01. Midas Touch (Title)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사운드와 신시사이저의 레이어가 인상적인 ‘Midas Touch’는 2000년대 팝의 전성기가 연상되는 곡이다. 자칫 낯설게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신선하게 다가오는 유려한 멜로디는 사운드의 구성과 조화를 이루어 아티스트의 목소리에 한층 더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이 들려주는 사랑에 대한 진솔한 가사 또한 이 곡을 더욱 더 매력적이게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02. Nothing
“Nothing” contains sample from “Painter's Playlist by Pelham & Junior”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R&B를 현대의 프로덕션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Nothing’은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감정을 조화롭게 표현해낸다.
변해버린 상대방을 바라보는 화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아련한 감정선이 인상적인 곡으로, 보컬의 섬세한 표현력과 곡의 전개를 리드하는 가창력은 리스너들에게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
KISS OF LIFE의 진심과 노력이 담긴 이 앨범은 올 한 해 이들에게 금빛으로 물들여질 황홀한 기적의 순간을 선사해줄 것을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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