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먹는다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 않는다.
심지어 노른자에는 흰자보다 영양분이 더 많다.
하지만 달걀 노른자는 억울한 오명을 받고 살아간다.
인종차별 또한 마찬가지다.
외국인들이 우리를 두고 중국, 일본인으로 착각하면 불쾌하듯이
겉모습이나 편견으로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판단이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쉽게 판단하곤 한다.
남들의 불완전한 시선에 너무 눈치를 보면서 신경쓰기보다
음료를 고르거나 메뉴를 시키는 작은 일부터 내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자.
타인에게 휘둘리는 것이야 말로 불행의 지름길이다.
이에 노래 제목인 Nobleness(당당함)라는 자세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며 행복을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