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phy (씰피)의 두 번째 자작곡 싱글 앨범 레트로한 사운드의 신시사이저와 쪼개지는 기타 리듬이 흥겨운 일렉트릭 시티 팝 곡입니다. 처음 노래하게 되었던 순간. 점점 빠져들던 나날들. 힘들지만 내 선택이었기에, 내색조차 못하는 날도 있었지만, 또다시 노래를 듣고 부르며 에너지를 얻고 더 발전할 나를 기대하며 쓴 곡입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더 나은 나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의 과정이 더 즐거워지길, 그 결과가 더 반짝이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