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성희 – 만약에
짝사랑하는 이에게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못 하고 가슴앓이하는 날들을 나만의 목소리로 담아보았다.
2. 추승엽 – 본능적으로
윤종신 님의 코러스와 기타 세션을 했을 당시에는 본인이 이 노래를 음원으로 발표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당시 외워서 연주했던 윤종신 님의 곡들 중 가장 좋아했던 노래이다. 본능적으로는 윤종신 님 작곡 특유의 남성미 넘치는 멋진 멜로디와 코드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 구성과 느낌을 그대로 이어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보려 노력하였다.
3. leejean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여행을 갈 때 설레는 감정이 들 수 있는... 잠시나마 마음에 여유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4. 소수빈 – 꿈에
꿈에 그리운 무언가 나온다면 깨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을 담아서 불러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