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곡 <Shinedrop>을 발표했습니다.
휴일의 늦은 아침, 사랑하는 사람과 늦잠을 자고 일어나 특별한 것 없는 일상을 보내는 장면을 표현한 따뜻하고, 로맨틱한 러브송입니다.
연인과 함께하는 사소한 순간들이 왠지 어느 날은 가슴 벅찬 행복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쩌면 누군가와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순간이 ‘행복의 모든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사랑 노래’는 많을수록 좋은 것 아닐까요?
‘Shinedrop’은 저희가 가장 잘 만들 수 있고,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팬분들도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입니다.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러브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이 노래를 작업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듣고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