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일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손을 닦다 보니 손등에서 피가 나고 있었습니다. 손이 트고, 터져서 아팠지만 아픈지도 모르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너무 힘들다'라고 중얼 거렸는데 불현듯 떠오른 모습이 어머니 얼굴이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런 찬사를 받기 마땅한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입니다. .... ....
TRACKS
RELEASES
2020-10-19
바람이 흔드는 나무, 주식회사 사운드리퍼블리카
CREDITS
Producer : 곽민서 -------
Executive Producer 곽민서 Producer 곽민서 Recording Studio HOME Recording Engineer 곽민서 Mixing Engineer 곽민서 Mastering Studio HOME Mastering Engineer 곽민서 Musicians 나무(곽민서) Bass 홍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