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o Hakase (타로 하카세)는 오사카 출신의 1968년생 바이올리니스트로 1990년 밴드 KRYZLER & KOMPANY로 데뷔했다. 996년 KRYZLER & KOMPANY가 해체하게 되면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97년 자신의 첫 정규작 [watashi]를 발표했으며, 셀린 디온의 월드 투어에 참여하여 더욱 명성을 얻었다. 2002년에는 자신의 레이블 HATS를 설립했으며, 2017년에는 어쿠스틱 앨범 [VIOLINISM III]을 출시, 같은 해 9월부터 연말까지 50공연의 전국 투어를 돌며 전 공연 매진시켰다. 또한 그 앨범은 탄생 50주년인 2018년, 일본 골드디스크대상에서 "올해의 클래식 앨범"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일본 무도관에서 진행된 2018 콘서트 투어 "ALL TIME BEST" 파이널 공연은 11,000명의 관객을 매료시키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본 작, [All Time Best]는 Taro Hakase (타로 하카세)가 탄생 5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베스트 앨범으로 그가 솔로로 선보여 온 모든 작품 중에서 엄선한 31곡을 수록하였다. 특히 일본 인기 방송 프로그램 "정열대륙"의 주제가로 사용된 그의 히트곡 'Jounetsu-Tairiku Full Orchestra Version'과 'Etupirka - 2018 Duo Version'는 이 작품을 위해 새롭게 녹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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