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이쿠코' 의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제1탄으로서 각 방면에서 채택된 넘버를 모은 베스트 앨범이다. 최고의 음색을 내는 현대의 명기(바이올린)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15년의 감사를 담아...]
"[Red Violin] 으로부터 15년이 흘렀습니다. 정신없이 눈깜짝할 새에 지나갔다, 라는 느낌도 들고, 그렇게나 많은 만남과 사건들이 고작 15년...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주위 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의 지지를 받으며 걸어 온 길이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음악을 통해서 그때 그때의 마음을 담거나 자기 자신에게 새로운 발견을 하거나... 음악을 하는 동안의 시간이 가장 살아 있는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앨범은 15년간 발표했던 곡 중에서 TV나 영화, 거기에 피겨 스케이트나 회화 등, 다양한 분야와 컬래버레이션한 곡만을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제 소리가 여러분의 마음에 닿기를, 그리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든 음악이 날개를 펼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카와이 이쿠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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