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블라썸 HYMNS의 첫 곡 《주와 함께 영원히》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노래입니다.
소망은 희미해보이고, 인생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가끔은 나만 온통 틀린 것 같은, 헤매이고 넘어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소망은 '나'에게 있지 않고 내 삶을 붙드시는 '하나님'께 있기에,
친히 그 뜻을 이루시고 완성해가실 하나님 손에 있기에, 결국 우리는 승리할 것이고, 천국문 앞에서 환대해주시는 하나님의 안아주심과 알아주심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이 노래의 후렴구는 찬송가(통일찬송가 544)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입니다.
이 고백은 소망의 고백이자 믿음의 선포입니다. 우리의 결국은 승리이고 영광입니다.
이 노래가 하늘 아버지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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