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달이 내는 달달한 음악’ 일흔아홉 번째 이야기.
일상의 휴식과 기분 전환을 드리고 싶은 뮤르(MuRR)의 2024년 4월 싱글 앨범 [봄의 끝자락에서]
봄이 가고 여름이 오기 전.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건만 꽃샘추위에 마음이 얼었다 녹았다..
계절이 바뀌는 그 끝 지점에서 오락가락하는 날씨처럼 종잡을 수 없는 감정을 그린 곡.
왜인지 모르겠는 쓸쓸한 감정을 생황과 피아노로 표현했다.
생황 Saenghwang | 허새롬 Her Sae-rom
피아노 Piano | Andy Kim
Composed | 허새롬
Arranged | 허새롬, Andy Kim
Recorded, Mixed, Mastered | A1 Studio
Photo│Jeremy | Visuals
Designed │ 지혜리 Jihye Le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