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5장 탕자의 비유에서 영감을 얻은 음악들은, 참된 아들과 딸들로 돌아오라는 초청의 메시지다.
캘리포니아 레딩에서 라이브로 녹음된 이 앨범은 화목과 용서, 내적치유, 그리고 우리를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환영의 손길을 우리 모두에게 상기 시켜준다.
홈커밍은 이 음반을 듣는 자들이 두 팔을 벌리시고 그 완전한 사랑으로 품어주려고 기다리시는 그분께 돌아가라고 초대한다.
“아버지가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누가복음 15: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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