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꽃잎이 떨어지던 날 밤, 연인과 함께 걷던 추억을 회상하며 부르는 노래
브로맨스(VROMANCE), 16th 디지털 싱글 [오늘 걷기엔 딱 좋겠다]
발라드 남자 보컬 그룹 NO.1 브로맨스(VROMANCE)가 다시 돌아왔다.
이번 신곡 ‘오늘 걷기엔 딱 좋겠다’는 브로맨스(VROMANCE)만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보컬의 음색을 들을 수 있는 곡으로써 박장현, 박현규, 그리고 막내 이현석의 유니크한 보컬의 색깔을 찾아볼 수 있는 대중적인 K-pop 발라드 곡이다.
‘오늘 걷기엔 딱 좋겠다’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한걸음 한걸음 추억이 담긴 시절을 되짚어가며, 시간의 흐름을 이야기하는듯한 가사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에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봄바람이 따스히 부는 날에 들으면 감성에 저며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로맨스(VROMANCE) 막내 현석의 힘 있는 감정선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보컬과 국민가수와 뮤지컬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맏형 박장현의 파워풀 하고 서사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싱어게인 2에 출연 후 뮤지컬까지 도전하며 새로운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박현규의 섬세하고 무게감 있는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올해 2월 디지털 싱글 '안녕 (Hello)'을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지난 4월 앵콜 콘서트까지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브로맨스(VROMANCE)는 앞으로 버스킹, 뮤지컬, 앨범 발매 등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예정으로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01. 오늘 걷기엔 딱 좋겠다 (a good day to walk)
Lyrics by 박강일
Composed by 박강일
Arranged by 박강일
타이틀곡 ‘오늘 걷기엔 딱 좋겠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보컬이 만난 발라드곡이다.
꽃잎처럼 흩날리는 스트링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극대화하고, 너와 닮은 듯한 아름다운 기타 선율은 다시 돌아갈 수 없음에 더욱 나를 쓸쓸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이가 떠나고 멈춰버린 계절 안에서 끊임없이 우리의 마지막을 되뇌고 되뇐다.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네 힘든 이야기 다 들어줄 수 있는데, 다시 한번 너와 이 거리를 걷고 싶다.
02. 오늘 걷기엔 딱 좋겠다 (a good day to walk) (Inst.)
Composed by 박강일
Arranged by 박강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