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 두번째 미니앨범 [나, 다움 : 아름, 다움]
'태권트롯맨' 나태주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나, 다움 아름, 다움'이 2024년 5월 8일 오후 6시 메이저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된다.
트로트와 태권도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태권트롯이라는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해 낸 '나태주'의 이번 앨범 [나, 다움 : 아름, 다움]은 2022년 발매된 싱글앨범 '살까요' 이후 약 2년 만에 나오는 의미 있는 앨범으로 총 3곡의 신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움에서 '아름'의 어원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는 '나'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아름답다'의 의미는 '나 답다'와 서로 같은 의미이다. 이번 앨범은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발매되며 또한 새로운 둥지에서
처음으로 발매되는 앨범으로, 새로운곳에서 가수 '나태주'의 '나' 다움을 찾아가고 있는 시점에 발매되는 앨범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나, 다움 아름, 다움]의 타이틀곡 '용됐구나'
나태주의 신곡 '용됐구나'는 너를 만나 비로소 빛이 나게 되었다는 스토리를 가진 임팩트 강한 빠른 템포의 노래다.
"용됐구나 / 용됐구나 / 당신 만나 용 됐구나~" 노랫말에서의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이기도, 혹은 나를 지금에 있게 한 고마운 팬들, 나를 도와주는 감사한 이들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앞에 둘 수도, 고마운 부모님을 앞에 둘 수도, 아니면 회사 부장님, 거래처 사장님을 앞에 두고도 부를 수 있는 다용도의 노래이기도 하다.
히트곡은 많은 이들이 따라 부르고, 입에서 입으로 울려 퍼질 때에 비로소 탄생한다고 한다.
'용됐구나'는 방송가, 무대, 노래방, 유튜브, SNS, 바이럴 등지에서 화제성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노래가 될 것이다.
[나, 다움 아름, 다움]의 더블 타이틀곡 '남자로 봐줘요'
더블 타이틀곡 '남자로 봐줘요'는 누님께 향한 마음을 가감 없이 표현하는 연하남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대한민국 트로트의 레전드 '설운도' 선생님께서 나태주를 위해 직접 만들어 주신 곡이며 설운도 선생님의 색깔이 물씬 엿보이는 정통 트로트 곡이다.
[나, 다움 아름, 다움]의 수록곡 '귓속말'
'귓속말'은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헌정곡으로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는 못난 자식이 없고 내 자식이 최고이며 세상에서 제일 귀한 자식이다.
노래 가사에서 "엄마 때문에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생긴 줄 알았고 엄마 때문에 어릴 땐 정말 내가 천재 인줄 알았다"는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웃게 하고 울리게 하는 공감대를 갖는다.
나태주의 맑고 고운 미성의 목소리로 말하듯 부르는 곡 '귓속말'은 그 어떤 퍼포먼스보다도 빛나고 울림이 있는 노래로 나태주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