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Deja Vu]는 세월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명곡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해석해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전율과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세대 간의 공감을 이룩해내고자 한다.
"너를 잊어보려 했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질 않아"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은 애절하고 현실적인 가사말로 대중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히트곡, 혜령의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을 원곡으로 했다.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층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김수영 특유의 담담하고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음색이 높은 몰입감과 여운을 선사한다.
2017년 'Behind'로 데뷔한 김수영은 '별 하나', '달이 나만 따라오네', '비워내려고 합니다' 등 다양한 싱글과 EP를 공개했으며, 작년 JTBC '싱어게인 3'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데뷔 5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첫 정규 음반 'Round and Round'에서는 한층 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은 '폴킴', '크러쉬', '권진아', '카더가든'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HYUNKI'가 편곡에 참여해 세련된 감각으로 원곡이 지닌 애절한 감성에 짙고 풍성하게 색채를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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