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00 OST Part.9]
<힙합>, <트로트>, <케이팝>, <록>, <뮤지컬> 다섯 장르의 곡을 듣고 앨범의 커버를 그려내는 ‘화100’ 대망의 4차 미션!
‘화100’의 아홉번째 OST는 '앨범 커버' 미션의 세번째 주인공 아티스트 ‘류수정’과 ‘모스플라이’ 작가이다.
<케이팝> 장르의 아티스트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음색깡패 ‘류수정’이 가창에 참여 하였다.
‘봄바람 부는 지금’은 설레이는 봄에 썸을 타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류수정’만의 뛰어난 곡 해석 능력과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인다.
또한, <케이팝> 장르의 작가 ‘모스플라이’는 ‘봄 바람 부는 지금’을 듣고 이제 막 연인이 되려 하는 남녀의 간질간질한 모습이 떠올렸다.
또한, 관계의 시작은 손이라고 생각하며 손을 꼭 잡아주었으면 하는 여자의 마음과 눈치 없는 남자의 감정을 강변을 바라보며 살짝 닿은 손과 동물로 표현하였다.
강가에 녹아드는 핑크빛 노을 위로 봄바람에 날린 물고기와 자동차는 아직은 조금 애매모호하지만 그 둘의 달콤하고 부푼 마음을 보여준다는 본인만의 해석을 통해 ‘Melting sugar’라는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대국민 미술 작가 오디션 ‘화100’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N에서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