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00 OST Part.10]
<힙합>, <트로트>, <케이팝>, <록>, <뮤지컬> 다섯 장르의 곡을 듣고 앨범의 커버를 그려내는 ‘화100’ 대망의 4차 미션!
‘화100’의 열번째 OST는 '앨범 커버' 미션의 네번째 주인공 아티스트 ‘조정민’과 ‘이정은’ 작가이다.
<트로트> 장르의 아티스트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가창에 참여 하였다.
‘차가워지네’는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식어가는 커피잔에 비유하여 이별의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조정민’의 애절하고도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듣는이의 마음을 애절하게 한다.
또한, <트로트> 장르의 작가 ‘이정은’은 ‘차가워지네’를 비 오는 날 화려하고 열정적인 붉은 모란을 씌워준 파라솔. 그 안에서 파랗게 변해가며 울고 있는 건 나의 식어버린 마음이란 걸 간접적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대국민 미술 작가 오디션 ‘화100’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N에서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