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verything]
안녕하세요 박제업 입니다.
첫 미니 앨범을 내게 되어서 너무 설레고 기쁘네요.
가장 먼저 타이틀 My everything 이라는 곡은
제가 그 동안 불러왔던 노래들과는 다르게
행복한 노래 가사들이 가득 담긴 곡인데요
가사만 보면 축가가 떠오르는 곡이기도 하지만
또 이 노래를 준비하면서 그대라는 대상을
팬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두번째 곡 기억될 우리라는 곡은 저희 회사 이우형과 작곡가 신영민이라는
동생과 함께 쓴 곡으로 처음으로 제가 쓴 가사들이 들어간 곡입니다.
처음 가사를 쓰다보니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만큼 작업도 재미있었던 곡입니다.
세번째 곡 망설여 라는 곡은 임팩트 시절 막내 웅재라는
친구가 저에게 만들어준 곡이었고 공연에서만 불렀었던 곡인데
지금까지도 이 노래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이렇게 음원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미니 앨범을 낼 수 있게 옆에 있어준 우리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Thanks to
땡스 투를 정말 오랜만에 써보네요.
어떻게 썼는지도 굉장히 가물가물한데
가장 먼저 제 생에 첫 미니 앨범을 낼 수 있게 해주신 우리 대표님
규헌이형께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아티스트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건강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릴 분들은 정말 너무 많은데 첫 미니 앨범이고 또 누구보다 가장
기다렸을 우리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할게요.
참 오랜 시간 기다렸고 그 오랜 시간 동안 옆을 떠나지 않고 지켜줘서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노래를 하면서 조금은 내 자신에게 확신이 없어질 때가 있었고
노래에 대해 고민을 해본 적이 종종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제가 힘을 내고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빈 말이 아니라
저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있었기에 금방 그 고민들을
털어내고 노래를 부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용기내서 음악 프로그램에 나갈 수 있었고
팬분들에게 멋있는 가수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래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팬분들이 없었다면 제가 평소에 하는 라이브도 두시간 세시간 씩 못 했을거예요.
원래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걸 들어주는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못 했을거예요.
그만큼 팬분들은 저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고 감사한 사람들이예요.
제가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사람들.
특히 이제는 솔로 가수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힘이 더 필요해요.
지금처럼 옆에서 응원해준다면 저도 더 열심히 노래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항상 고맙고 늘 소중하게 생각하고 두번째 세번째 앞으로 나올 앨범들도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이 세상에서 저를 가장 응원해주는 사람들이자 제가 노래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부를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 가족들.
오랜 시간동안 믿어주고 지금까지도 잘할거야 잘될거야
응원해주는 우리 가족들 집에선 말 수가 많이 없는 편이라 표현도 잘못하고 그렇지만
항상 너무 고맙고 소중하게 생각해요.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아들 조카 손자 오빠가 될게요.
매 시간 매 분 매 초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해요.
[Official Producing Credit]
케이에이치컴퍼니
Executive Director / 박규헌
Management / 윤재종
Online Marketing / 이윤지
Design / 이다현
Stylist / Lee wonhae @want
Hair / 영남, 예지 @오버마스
Make-up / 혜빈 @오버마스
[Photo Credit]
PRODUCER / 박상무
PHOTOGRAPH / 장준우, 김태형 @인연스튜디오
1. My Everything
"My Everything"은 감성적인 R&B 발라드로, 사랑하는 이를 만난 후의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이 노래는 자신의 모든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