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예쁜 꽃처럼
그대 시들지 말아줘요
재경 '어린 시절'
"다시 생각해 보면 자꾸만 눈물이 나죠 그대가 내게 준 건 세상 전부이니까"
"한결같이 예쁜 꽃처럼 그대 시들지 말아 줘요.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해줘요"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보컬리스트 재경이 여덟 번째 싱글 '어린 시절'로 돌아왔다.
행복의 조건이 어떤 이에겐 성공과 명예 혹은 부가될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친구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이 어떤 이에게는 건강일 수도 있겠지만, '가족'은 어떠한 가치보다 클 것이다.
재경의 신곡 '어린 시절'은 여러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하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다무(Damu), 이한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공감 가는 아름다운 가사와 예쁜 멜로디 그리고 잔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안겨준다.
세상에 어떤 풍파가 찾아와도 가장 든든하고 강하게 조건 없는 사랑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감싸 안아준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기를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