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랑, 살거야]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으로 대중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스러운 연인의 이야기를 풀어 낸 조합, 경서예지 X 전건호 두 팀이 오랜만의 다정한 사랑 이야기로 돌아온다.
지난 겨울 ‘헤어진 지금’으로 이별과 후회의 감정을 담은 곡을 발매했던 두 팀이 이번에는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신곡 ‘나는 너랑’은 제목 그대로 내가 너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얼마나 함께하고 싶은지를 ‘너’에게 전하는 곡이다. ‘나는 너랑’ 또한 경서예지, 전건호의 소속사 에버그로우의 두 대표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함께 한 곡으로, 두 팀의 히트곡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이을 많은 커플들의 인생 커플곡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 달빛 아래 춤추듯이, 예쁘게 살고 싶어’
심장을 쿵쿵 때리고, 달빛 아래 통통 춤을 추고 싶고, 의미 없던 하루가 꿈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그 감정. ‘나는 너랑 살 거야.’ 너와 예쁘게 살고 싶어지는 그 감정, ‘사랑’이라 부르는 말을 4분 남짓한 시간에 끊임없이 쏟아낸다.
너와 살고 싶고 춤추고 싶은 그 마음을 쏟아지는 비처럼, 흩어지는 눈처럼 고스란히 당신에게 쏟아붓는, 이처럼 마음이 따뜻하게 구름 위로 부유하고 햇살 위를 떠다니는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