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같은 기분이었다. “우리 어떻게 알고 지냈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 너와 나의 시작, 어쩌다 우리는 여기까지 알게 된 걸까? 한참을 생각해도 그게 크게 중요하지 않은 지점이었다는 것에, 우리는 앞으로도 소중한 것들이 자연스레 생겨나고 사랑했으면 좋겠다.
Write and Lyrics: 이기학
Arrangement: 교정
Vocal: 이기학, 신재은
Guitar: 신재은, 이태욱
Bass: 이기학
Drums: 김나현
Record: Studio Tardis
Mix and Master: Studio Tardis
Cover Design: 이민채 @Bad_layou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