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Cherry Pink)'
경서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청량한 시티 팝 사운드로 탄생된 하모니!
장르의 경계 없이 거침없이 도전하는 보컬리스트 경서의 두 번째 이야기의 시작.
6월 베일을 벗을 예정인 경서 2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될 예정인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를 선공개한다.
경서의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는 일본의 8090을 대표하는 시티 팝 사운드로 프로듀서 XENOVIBE, 아날로그 라디오, 장미현 등이 KANA의 Bell 소리를 샘플링하여 세련된 사운드와 경서의 매력적인 보컬 컬러가 더해져 도시의 밤거리를 대표하던 시티 팝 사운드가 아닌 서울의 밝은 아침 풍경과 설렘이 가득한 사운드가 느껴지는 곡이다. 기존 시티 팝에서 보여지는 친숙한 그루브와 캐치한 심플 멜로디가 맞물려 경서의 장르적인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