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의 팝 아티스트 “Will Jay(윌 제이)”
9번째 싱글 앨범 [Must Be Nice] 공개
“비틀즈”, “샘 스미스”, “브루노 마스”, “제이슨 므라즈”와 같이 훌륭한 아티스트의 영향을 받은 미국 LA 출신의 팝 아티스트 “Will Jay(윌 제이)”. 그는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연주하며 음악의 매력에 퐁당 빠지게 되었다. 그렇게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뮤지컬, 연기, 노래까지 다방면으로 커리어를 쌓으며 14살이 되던 해 한 명의 프로 아티스트로 공연에 오르게 되고 이후 보이 그룹 ‘IM5’에 최연소 멤버로 활동하며 작곡가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하지만 그룹과 음악 스타일이 갈리며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하였고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 Of China], [아메리카 갓 탤런트 11]에 참가하여 훌륭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어낸다. 이후 싱글 [Smoke From Distant Fires], [Leading Man], [Off The Record], EP [Will Jay]등 때로는 러블리하게 때로는 불공평한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던지는 유의미한 음악들을 Will Jay의 음악적 재능으로 자유분방하게 풀어낸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홉 번째 싱글 앨범 [Must Be Nice]는 언제나 그래왔듯 강렬한 전율을 선사하는 스타일리쉬 팝이며 지금까지 쉽게 들어볼 수 없었던 Will Jay의 래핑이 등장한다는 점이 포인트. 또한 풍성하게 울리는 화려한 하모닉 요소보단 묵직한 리드미컬함을 중점으로 빈 공간 없이 곡을 구성함이 크게 돋보이며 어느 요소 하나 버릴 것 없이 어우러지는 어레인지 그리고 적당히 절제된 에너지와 Will Jay의 세련된 감각으로 무심하고 덤덤하게 내뱉는 듯, 시크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이토록 무덤덤하게 읊조리는 래핑은 자신을 향한 주변의 시기 어린 질투심과 갈등 그리고 남의 삶과 자신의 삶을 끝없이 비교하며 행복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굉장히 솔직하고 냉소적으로 담아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