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싱글, 노래(VINYL)]
늦봄, 살짝 덥기도 서늘하기도 한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
지난 2020년 10월, 첫 번째 싱글 앨범 [BLUE]로 시작하여 마지막 싱글 앨범 [너의 바다 (PARADIS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앨범이다. 맑은 목소리와 솔직한 가사가 특징이자 매력이라 할 수 있다.
INVIZ 네 번째 싱글, ‘노래(VINYL)’는 헤어진 연인과 자주 가던 둘 만의 장소에 새로운 사람과 함께 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을 담았다. 함께 할 수 없는 쓸쓸함과 옛 추억의 반가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 사람이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하지만 진심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은 두 가지 마음이 담겨있다.
이 노래를 통해 어떤 사람, 장소 그리고 음악이 떠오른다면 좋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