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봄에서 너와 봄을 동일시하며 사랑과 상대방을 또한 일치시켰다. 사랑, 봄, 사랑하는 이는 나의 방어적인 성격이나 공격성을 허물려 나를 착하게 어루만져 주는 역할을 하여 비로소 내가 어색하게 느껴오던 친근함과 따뜻함의 울타리에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사용한 단어들이다. 이 모든 세 박자가 꿈일지 현실의 바람일지 앞으로 느낄 미래일지는 감상자분들이 정하여 들으면 좋을 것 같다. .... ....
Recorded by 김준영(Junyoung Kim) @Ark Studio : 아크스튜디오 Mixed by 김준영(Junyoung Kim) @Ark Studio : 아크스튜디오 Mastered by 최효영(Hyoyoung Choi) @SUONO Mastering : 수오노 마스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