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을 수 없는 기세의 ATEEZ(에이티즈), 더 먼 곳을 향해 바람을 일으킨다.
- ATEEZ(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GOLDEN HOUR]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 멈추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ATEEZ(에이티즈)와 함께 Gotta ‘WORK’
ATEEZ(에이티즈)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THE WORLD EP.FIN : WILL]을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석권했는가 하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양대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특히 ATEEZ(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르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을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에 잇달아 출연 소식을 전하며 막강한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이렇듯 전 세계를 항해하며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ATEEZ(에이티즈)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The brightest moments in life]
저마다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을 ‘Treasure’를 찾는 여정을 그린 TREASURE, 여덟 소년의 열병을 담아낸 FEVER, 자유를 향한 외침을 노래한 THE WORLD에 이어 ATEEZ(에이티즈)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새로운 시리즈의 그 첫 번째 앨범 [GOLDEN HOUR : Part.1]. 다시는 오지 않을 그들의 소중한 시간에 특별한 당신을 초대한다.
[After the red moon rises]
춤과 음악으로 세상을 움직였던 시간이 막을 내리고 소년들은 그들의 세상으로 돌아왔다. 함께 나눈 모험의 시간에 기대어 다시 가슴 뛰는 꿈을 좇았던 것도 잠시, 눈앞에 놓인 현실의 문제를 감당하기 위해 소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꿈 밖의 삶을 살아가는 현실의 시간은 마치 빛이 부재한 듯 보였지만, 담담히 채워가는 하루 속 앞으로 내딛는 걸음이 이끈 곳에서 소년들은 꿈꾸었던 빛과는 또 다른 빛을 마주한다.
[Golden Hour]
인생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시간, 하지만 그 찰나의 순간은 짧기에 더욱 아름답고,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금세 어둠으로 바뀐다. 해가 지기 직전의 그 순간에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저 편 너머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어떤 이는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또 어떤 이는 다시 떠오를 해를 기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저마다의 감정과 생각을 뒤로하고, 이 순간을 바라보는 모두에게 지금 이 시간만큼은 온전히 아름답다.
감정이 통제된 세계에서 다시 돌아온 8명의 소년들. 그들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Could these be the real Golden Hours of our lives?
[TRACK LIST]
1. Golden Hour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그 순간은 찰나와 같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이 찰나의 시간이 끝난 우리는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기대하며 살아야 할까?
그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들에 우리는 어떤 이름을 붙여줘야 할까?
2. Blind
‘El amor es ciego’, 사랑은 모든 것의 눈을 가리고 뜨거운 불구덩이 속으로 기꺼이 뛰어들게 한다.
뜨거운 열기의 춤판을 연상시키는 쿠바 트럼펫이 인상적인 무도곡으로 사랑이 가진 변치 않는 힘을 연상시키고 있다.
3. WORK
‘Gotta WORK’
꿈을 현실로 이루어 가는 중.
사람들의 걱정은 찬사로, 질투는 불안으로 바꾸어 가며 그렇게 우리에게 집중하며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ATEEZ(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4. Empty Box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추억이 사라질 거라고 믿는 우리, 그렇게 버리지 못한 기억들이 덕지덕지 묻은 방 안을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채 멈춰 서있다.
하지만 이제는 빈 상자에 하나씩 정리해 보내줘야 할 때, 너와 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5. Shaboom
함께 시간을 보내고 즐거움을 느낄 때 삶이 더욱 다채롭고 알록달록하게 채워진다.
삶을 알록달록하게 채워줄 수 있는 에너지를 듬뿍 담고 있는 곡으로 레게 (Reggae)를 베이스로 한 EDM 장르이다.
6. Siren
한 치 앞도 모르는 속도로 달리는 모두 전방주시.
물불 가리지 못한 채 굴러가는 인생 속 우리가 향하는 모든 곳에 ‘Si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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