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사랑(CSR) 2nd SINGLE ALBUM [L’heure Bleue : Prologue]
CSR(첫사랑) 2024열아홉 테마, L’heure Bleue
(The Blue Hour / 푸른 시간) 해가 뜨거나 질 때 푸른빛을 띄며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간.
열아홉의 불완전하고 불확실한 순간들을 의미한다.
2024년에는 이러한 열아홉의 순간들을 헤쳐나가는 CSR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2024년 앨범 시리즈의 모티브는 CSR(첫사랑)과 닮아있는 빨간 머리 앤(ANNE)으로,
역경 속에서도 엉뚱하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현대판 앤이 되어 희망을 노래한다.
2번째 싱글 앨범 [L’heure Bleue : Prologue]
국내에서 선공개 되는 ‘뢰흐블루 프롤로그’ 앨범은 열아홉 테마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1년 3개월의 공백기를 이겨낼 수 있던 CSR(첫사랑)의 희망적인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
열아홉 테마곡인 ‘열아홉(HELLO)’과 새로운 느낌의 타이틀 곡 ‘Pretty mob’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나는 멜로디 속에는 CSR(첫사랑)이 전하고 싶은 진심 어린 이야기와 용기를 느낄 수 있다.
L’heure Bleue는 매일 같이 찾아온다.
하지만 매일같이 지나간다. 불확실한 순간들을 달리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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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열아홉(HELLO)
“Isn't it a splendid thing that there are mornings?
You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through the day.”
“아침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거 아닌가요?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직 모르잖아요.”
열일곱, 열여덟에 이어 나이 테마를 대표하는 세 번째 테마곡 ‘열아홉 (HELLO)’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2024년 테마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열아홉 테마 L’heure Bleue (푸른 시간) 속에서 아침을 맞이한 순간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우리는 가끔은 쓸쓸한 밤을 보내기도 한다.
그 밤이 지나고 햇살이 비치는 새로운 아침을 맞이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하루를 생각하며 설렘 가득한 인사를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열아홉 (HELLO)’ 은 업비트 미디움 팝 곡으로 곡을 이끄는 경쾌한 베이스 리프와 다채롭게 전환되는 파트가 매력적인 곡으로 오늘 하루를 다채롭게 상상하게 만든다.
기타 솔로와 함께 진행되는 프리코러스의 멜로디와, 후렴에서 펼쳐지는 신스 사운드와 드럼 사운드 그리고 탑라인이 업비트의 느낌을 더욱더 극대화해준다.
Lyric by Leafia(20Hz), BORAN(보란), 박슬기(20Hz), Roydo, 김수지(라라라스튜디오), 이지연(라라라스튜디오)
Composed by 박슬기(20Hz), Roydo, BORAN(보란), 이찬희(20Hz), 조형서(20Hz), 이은철(20Hz), Leafia(20Hz), 강준석(20Hz)
Arranged by 박슬기(20Hz), 이찬희(20Hz), 조형서(20Hz), 이은철(20Hz)
Track 2. Pretty mob *Title*
"Sometimes life hides gifts in the darkest of places."
“때때로 인생은 가장 어두운 곳에 선물을 숨겨놓아요.”
타이틀곡 'Pretty mob'은 빛의 여정에서 마주한 어둠 속을 헤쳐나가는 CSR(첫사랑)만의 방법을 담았다.
때로는 어둠 속에서 발견하는 선물이 더욱 값질 때가 있다.
어둠이 닥쳤을 때 두려움에 주저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드는 용기와 어둠 속에는 선물이 있다는 희망을 노래하는 곡이다.
‘Pretty mob’ 은 힙합 베이스로 특유의 신나고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를 통해 CSR의 새롭고 자유로워진 개성과 매력을 선보이며, 통통 튀는 가사와 랩은 고민보다는 움직이고, 주저하기보다는 직접 뛰어드는 그룹 ‘CSR(첫사랑)’의 매력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특유의 자신감 있는 가사, 통통 튀는 멜로디와 랩은 대중들로 하여금 ‘첫사랑’을 보다 강렬히 기억하도록 할 것이다.
Lyrics by 이하진, Ymi
Composed by Su Hyuk, Joh!, strawberrybananaclub
Arranged by Su 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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