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보안! 국군 장병들의 비타민, 미유(Mew)의 [사랑이지 말입니다]
핸드폰을 살짝 쥔 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콤한 기다림을 이어가던 그녀는,
군복을 입은 채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 그에게로부터 전화를 받자마자 외친다.
"통신보안! 지금 보고 싶어, 빨리 달려와줘, 쓰담쓰담 날 안아줘, 사랑이지 말입니다!"
러블리 아티스트 미유(Mew)는 새 노래 '사랑이지 말입니다'를 통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만난 두 남녀가 입대 전에 사랑을 싹 틔우고 군 생활 동안 사랑을 꽃피운다는 싱그럽고 달콤한 이야기를 전한다. 가사 속 내용과 같은 장면들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는 미유가 직접 출연, 사랑스러움의 결정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보고 듣는 이로 하여금 두근거리는 설렘을 자아낸다.
이 노래의 매력 포인트는 위트 있고 신선한 표현에 있다. 노랫말에 등장하는 '통신보안' 과 같은 군 용어나 '~이지 말입니다'와 같은 군인 말투는 노래에 재미를 더하는 한편, 러블리한 미유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재기 발랄한 멜로디가 중독성 있고도 유쾌하게 노래의 맛을 살린다. 또한 독보적인 스트링 선율을 그려내는 현 편곡가 이나일의 손끝에서 탄생한 경쾌하면서도 유려하게 흐르는 스트링 선율은 곡을 더욱 맛깔스럽게 한다. 최고의 기타리스트 Young(정재필)과 베이시스트 호베의 연주를 필두로 작곡가 Rayker Dane이 쌓아 올린 밴드 사운드의 풍성함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고 심장을 뛰게 만든다.
한편, '사랑이지 말입니다'는 미유가 새 소속사 티라미수레코드에 둥지를 틀고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이다. '나의 X에게', '스티커 사진',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이 시대의 트렌드를 이끄는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이래언과 호흡을 맞춘 이 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해 온 음악과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며 미유만의 유니크하고도 다채로운 매력을 대중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국군 장병들에게는 비타민과 같은 노래가 될 '사랑이지 말입니다'를 통해 떠오르는 군통령을 노리는 사랑스러운 아티스트 미유는 인스타그램 계정(@mew_sy)을 통해 숏폼 등의 라이브 콘텐츠로 꾸준히 대중과 호흡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과 더불어 '잠골버스'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