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14년째되는 찬양하는 사람들의 새 모습 , 새 음악
김명식, 이정림, 임미정, 다윗과 요나단, 안 선, 이미희, 정해영, 김영석 등 오늘날 한국 CCM 계를 이끌고 있는 베테랑 사역자들을 배출한 찬양하는 사람들 … 해가 지나도 늘 신선한 보이싱 컬러와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의 전령자들로 사역에 임하는 '찬양하는 사람들'이 오랜만에 새 앨범을 들고 우리 곁에 찾아왔다.
올해로 14년 째 되는 찬양하는 사람들은 한국 CCM의 태동 때부터 오늘에 이른 산 증인들로서 제 2세대들이 주축이 되어 새 모습, 새 음악으로 세 앨범인 5집 <고백>을 선보인다. 팀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정래욱이 프로듀스 한 찬양하는 사람들의 5집 앨범 <고백>은 '그 사랑', '오 할렐루야', '참 사랑' 등 찬양하는 사람들의 메가 히츠 클래식 송 등을 작곡한 정현섭 목사가 '주님의 사랑' 이란 곡으로 참여해 상당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역시 찬양하는 사람들을 비롯, 박종호, 송정미 등의 앨범을 통해 뛰어난 역량과 독보적인 위치로 인정되는 CCM계의 여성 작곡가인 안 선이 '주님의 사랑 따라서'로 참여했으며, 에이멘의 김성호가 '내가 있는 곳부터'를, 마르지 않는 샘을 비롯하여 남궁송옥, 조수아, 최인혁 등의 앨범에 참여한 김원철이 '주 밖에 없네' 등 3곡을 참여했다. 여기에 팀 리더인 정래욱 옥 현의 곡으로 이번 찬양하는 사람들의 특징인 '신선한' 찬양하는 사람들만의 칼라가 확인 되어지는 앨범이 될 것이다.
2002년 하반기, 활동 14년째인 찬양하는 사람들의 밀도 높은 이번 앨범은 찬양하는 사람들을 듣고 부르며 자란 이들에겐 더없이 반가운 설렘으로, 청소년들에겐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중창의 하모니 바람을 다시 일으킬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