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 Emerald'와 네덜란드 팝 재즈 오케스트라 'Metropole Orkest'의 시네마틱 사운드! EP [MO x Caro Emerald by Grandmono] 발매!
팝과 재즈의 맛깔스러운 경계를 타는 팝&재즈 싱어 'Caro Emerald'가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팝 재즈 오케스트라 'Metropole Orkest'와 공동 작업한 앨범이다. 1960년대의 이탈리아와 프랑스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한 이 앨범은 암스테르담의 Electric Monkey Studio에서 빈티지 장비로 녹음을 마쳤으며, 운 좋게도 사운드의 일부는 영화 음악의 거장 'Ennio Morricone'가 소유한 희귀한 믹싱 데스크로 뽑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자글거리는 화면, 흑백과 흐릿한 컬러 스크린의 묘미, 거친 듯 하면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옛 영화 특유의 편집 스타일 등 오래된 유럽 영화로 추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은 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