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즈, 싱글 [인공위성]
타미즈의 명곡 [별똥별]의 후속작.
별똥별이 되려고 자처했던 한 남자는 공허한 우주를 끝도 없이 떠돌았다.
쾌락주의로는 결국 지속 가능한 행복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그는,
자신의 실수를 뉘우치고 나서 어느정도 성숙했을 즈음,
어떤 아름다운 행성(여성)을 마주한다.
그리고 그녀의 인공위성이 되기로 마음을 먹는다.
오히려 직접 경험하고, 부딪히고, 깨져봤기에, 단단해질 수 있었던 건데 !
내가 걸어온 행적을 보고 믿어주지 않는 그녀에게 바치는 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