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경지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은 홀로 서있는 것 같이 힘들 시기, 파도가 나를 덮칠 것 같은 시기 고난과 역경 밖에 없던 나의 날들을 함께해온 동료들과 그날을 기억하고 잊지 않으며 잘 헤쳐 나가자는 다짐의 내용을 담고있는 곡이다.
트랜디한 밴드 사운드와 국악 음색이 하나되어 다양한 장르를 한곡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밴드경지의 신곡 이다.
두번째 수록 곡 'Be happy' 는 많은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피리의 경쾌한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각자의 행복을 찾기 위해 고된 하루를 보내고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했으며 누구나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피리, 얼후, 기타, 피아노, 베이스, 드럼의 조화로 듣기만 해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이다. .... ....